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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 잉글우드 클립스점 개설

2018-03-31 (토)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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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W 선상…올 여름 개점 계획

뱅크오브호프가 뉴저지 잉글우드 클립스(474 Sylvan ave)에 신규 지점을 연다.

한인 은행이 잉글우드 클립스 지점을 여는 것은 처음이다. 뱅크오브호프는 9W 도로 선상 옛 은행 자리인 2층 건물 중 1층을 임대해 조만간 내부 공사에 착공, 올 여름 지점 개점을 계획하고 있다. 면적은 약 2000스퀘어피트 규모다.

포트리와 잉글우드 등과 인접한데다 9W일대에 글로벌 기업들과 병원, 학원 등이 자리하고 있어 뱅크오브호프가 이번 신규 지점 오픈을 통해 고액 예금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뱅크오브호프는 팰리세이즈팍와 포트리의 각각 한 개 지점을 포함, 전국 11개주에 60여개 지점과 8개 대출 사무소를 두고 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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