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경복 동창회 1박 2일 가족 온천여행

2018-03-2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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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경복 총동창회(회장 김종관)는 오는 4월28일 오후 3시부터 29일 오전 11시까지 엘림 유황 온천(48480 Foolish Pleasure Rd, Aguanga)에서 경복 가족 온천여행을 개최한다.

LA에서 2시간 떨어진 테마큘라 인근에 있는 엘림 유황 온천은 지하 200피트에서 끌어올린 천연 유황 미네랄 온천수로 실내 실외 수영장과 자쿠지가 채워져 있는 휴식 공간이다. 동창회 측은 맑은 공기 속에서 가족들이 야외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로 다른 동문들과 밤새 즐거운 대화를 나누시고 싶은 동문들이 많이 참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남가주 경복 동문회 웹사이트(www.la.kyungbok.com)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신청마감은 4월10일까지이며 회비는 가족 혹은 부부당 100달러, 개인 50달러 (온천료, 숙소, 식사 포함)이다. 동문 이름과 기수, 참석인원을 미리 알려주기를 부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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