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희자 국악무용연구소 산하 유스 한국문화 클럽

케빈 드 레온 상원의원과 앤소니 포탄티노 상원의원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은 오드리 심, 케이틀린 김, 에린 석, 조슈아 켁, 에스더 리, 혜린 서, 현서 서, 새라 정 양이 축하를 받고 있다.
유희자 국악무용연구소 문하생 중 중·고교생을 중심으로 조직된 봉사단체 ‘유스 한국문화 클럽’(Yoo’s Korean Culture Club)가 새 임원진과 더불어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지난 24일 취임한 유스 한국문화 클럽 신임 임원진은 회장 오드리 심, 부회장 에린 석·조슈아 켁, 총무 혜린 서·현서 서, 회계 에스더 리·레슬리 김, 서기 새라 정·예빈 리, 코디네이터 엘렌 한·재니스 하·케일리 홍, 음향담당 앤젤라 권·한나 리·조이스 김이다.
지난 2013년 결성된 ‘유스 한국문화 클럽’은 LA카운티 지역의 크고 작은 커뮤니티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밸리를 중심으로 발렌시아, 웨스트LA, 할리웃, 캘라배사스, 업랜드, 라크라센타 등지에서 중·고생들이 참여해 지난 5년 간 한국의 귀중한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키는데 주력하며 디즈니랜드 음력설 축제 등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인 커뮤니티 행사 참여도 활발해 밸린노인회 어머니날 행사 및 삼일절 행사, 한국전 참전용사 위문공연, 광복절 축제, 북부한인회 홈타운 카운티 페어 등에 참여했다. 또, 아델피아 케이블 방송과 KTLA(채널5), KCET(채널18)등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주류 사회에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문의 (818)456-8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