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한인단체.종교기관 등 한인대상 서명운동 전개
▶ 내달 14일까지 10만명 목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백악관 서명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웹사이트 화면
뉴욕을 비롯한 미국내 한인들이 ‘북미 정상회담을 개최를 환영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백악관 청원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나섰다.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백악관 청원 서명운동은 내달 14일까지 10만명을 목표로 전개되고 있다.
이번 청원 서명운동은 미주희망연대와 대북한 인권과 난민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의 비정부기구인 좋은벗들 미국지부 등 한인 비영리기관과 종교단체 등이 공동으로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백악관 청원 요청서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용기 내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핵 동결이 비핵화를 위한 중요한 첫 번째 단계임을 알고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을 통해 북미 정상회담 지난 65년간의 한국전쟁 휴전을 종식시키는 한반도 평화조약이 이뤄질 수 있도록 촉구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번 백악관 청원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단체들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한인들의 힘을 한 곳으로 결집시켜야 한다”며 “10만명이 서명하면 백악관으로부터 5월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되기 전에 공식적인 답변을 받을 수 있다”설명하고 많은 한인들이 서명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악관 청원 서명운동 동참은 온라인에 접속한 후 이름과 이메일만 입력하면 된다.
주소=https://petitions.whitehouse.gov/petition/peace-treaty-korean-peninsula
이번 서명운동에는 23일까지 1만1,600여명이 참여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