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포스트 보도, 공직자 재산신고 허위 드러나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의 부인 셜레인 맥크레이(사진) 여사의 2021년 공직 선거 출마에 급제동이 걸렸다.
20일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맥크레이 여사는 2015년과 2016년 2차례에 걸쳐 공직자 재산신고를 허위로 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맥클레이 여사는 공직자 재산 신고목록에 나와 있는 “뉴욕시에 주거용이나 상업용 등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모두 ‘아니요’(No)라고 답했다.
하지만 맥클레이 여사와 드블라지오 시장은 뉴욕시장관저인 그레이시 맨션에 거주하는 동안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는 브루클린 파크슬로프 지역의 주택들을 임대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와 관련 뉴욕시장실 대변인은 맥크레이 여사의 ‘실수’였다고 해명했다.
맥크레이 여사는 현재 잘못 기입한 재산 신고목록을 해당 기관과 바로잡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맥클레이 여사는 이달 중순에 드블라지오 시장의 임기가 끝나는 2021년 공직자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