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지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자’
▶ 지경확대, 축복의 통로 역할 해주기를
새크라멘토 지역의 활성화와 지경의 확대를 축복하는 CBMC모임을 가진후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새크라멘토 CBMC(Connecting Business & Marketplace to Christ)지회(지회장 최계영)가 주관하고 북가주 CBMC연합회(회장 강승태)와 샌프란시스코 CBMC(지회장 계용식)가 후원한 만나모임 세미나가 지난 17일(토) 오후 4시부터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렸다.
최계영 지회장의 사회로 열린 세미나는 강승태 북가주 연합회 회장, 이상백 연합회 직전회장, 신승수 북가주 연합회 고문, 계용식 SF 지회장등 과 새크라멘토 회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강승태 회장은 대표기도를 통해 "혼란한 시기인 오늘은 우리의 사명이 더욱 뚜렷해지는 시기"라며, "금번 모임을 통해 새크라멘토 지회가 지경 확장의 밑거름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이어 주제발표에 나선 이상백 회장은 ‘CBMC의 비전과 사명’을 설명하며 "하나님께서 불러주신 일터의 대 제사장인 우리는 청지기의 정신을 가지고 모든 일을 주께 하듯이 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이후 계용식 SF 지회장은 '나에게 CBMC란?’ 제목으로 "늘 유혹과 세상에 약해지는 우리이지만 만나 말씀을 나누면서 우리 삶이 얼마나 축북 받았는지, 늘 하나님 곁에서 생활하며 초심을 돌아 갈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준다"고 강조했다.
새크라멘토 지회 데보라 홍 회계와 스티브 한 총무는 일터 사역 간증을 통해 본인들을 하나님의 통로로 사용하셨음과 믿음의 동역자들을 만나 받은 축복을 나누었으며, 앞으로의 선교와 사명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계영 회장은 “ 창립 스폰서 지회인 SF지회서 이번 모임도 전폭 지원해 주어 감사한다.” 고 인사한후 “새크라멘토 CMBC는 이번 세미나 개최를 기점으로 좀더 발전하고 지경을 넓히는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한다”면서 기도와 협력을 부탁했다.
이날 베이지역에서 참석한 동역자들은 잔 탁 실리콘밸리지회장, 한형기 실리콘밸리 사우스 지회장, 손대운 SF지회 총무 그리고 구본홍 연합회 재무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새크라멘토 모임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30분 9931 Horn Rd. #B Sacramento CA 95827에서 열린다. 문의는 최계영 회장(916-201-9821)에게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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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