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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명암·사랑과 열정 표현’

2018-03-2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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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양 작가 수채화 전시회, 내달 30일까지 테너플라이 공립도서관

‘인생의 명암·사랑과 열정 표현’

뉴저지 테너플라이 공립 도서관에서 열리고 있는 수채화 전시회에서 정미양(오른쪽)작가가 관람객에게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정미양 작가>

뉴저지 테너플라이 공립도서관에서 정미양 작가의 수채화 전시회가 내달 30일까지 열리고 있다.

정 작가는 지난 1일 시작된 개인전에서 자신만의 독창적인 색감을 살려 그린 작품 2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정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인생의 어두운 면과 밝은 면을 작품에 담아내면서 사랑과 열정까지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지난 1972년 대만에서 열린 한•중 여성작가 미술전을 시작으로 미술계에 입문한 정 작가는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서 활발히 활동중이다.

관람시간은 월,화,목요일 오전 10시~오후 9시, 수,금,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 5시, 일요일은 정오~오후 4시까지다. 문의 201-783-2183, 이메일 sjuh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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