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픈포럼 알리는 기회되길… “

2018-03-21 (수) 08:32:02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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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포럼’ 설립 1주년 맞아 자선 음악회 홍보차 본보 방문

▶ 25일 맨하탄 사가포넥…‘미니 콘서트’형식으로

“오픈포럼 알리는 기회되길… “

최규호 오픈포럼 고문(왼쪽부터)과 김창종 대표, 최유진 고문 등이 20일 본보를 방문해 자선음악회를 홍보하고 있다.

한인사회에 건강한 토론문화 정착과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설립된 ‘오픈 포럼’이 오는 25일 오후 5시 맨하탄에 있는 사가포넥(4 W 22nd st)에서 기금모금 음악회를 개최한다.

김창종 대표는 20일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달 1주년을 맞은 오픈포럼에 대해 한인들에게 알리고 그동안 포럼 출연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이번 자선 음악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오픈 포럼은 지난해 3월3일 ‘트럼프 이민자 행정명령에 대한 분석과 대응방법’에 관한 설명회를 시작으로 ‘뉴욕한인회’, ‘인터넷중독’, ‘불법체류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DACA)운명과 이민정책의 향방', '음식과 건강 : 쌀 알고나 먹자’, ‘미주 한인 이민 흐름과 민족성 소모’ 등 두 달에 한번 꼴로 지금까지 6차례 설명회를 통해 한인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의제를 설정하는 역할을 해왔다.


오픈포럼은 다양한 방식으로 살아가는 주위 사람들의 들어보는 'TIM'(This is Me)과 패널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는 ‘오픈 포럼’ 또 뉴욕에서 활동하는 전문 음악인들과 함께하는 ‘미니 콘서트’로 구성된다. 특히 웹사이트(http://openforumny.com/)를 통해 행사를 생중계하고 있다.

김 대표는 “10명의 TIM 주인공과 5명의 프로페셔널 뮤지션 등 지금까지 출연한 게스트가 40명이 넘는다”며 “오픈 포럼이 퀸즈 플러싱에서만 진행되나 보니 방청객도 지역 주민에 그쳐 퀸즈 한인사회의 이슈로만 비춰지는 것 같아 설립 1주년을 맞아 이번 자선음악회를 통해 맨하탄과 뉴저지 지역 한인들에게도 오픈 포럼의 존재를 알리고자 한다”며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시민활동가와 건축설계사, 사진작가 등 10명으로 구성된 워킹그룹, 또 개인적 인맥을 통해 운영되고 있는 오픈포럼의 이번 기금모금 행사에는 뮤지컬 배우와 재즈 뮤지션, 해금 연주자, 바이올리니스트 등이 출연해 한편의 뮤지컬을 연출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리플 티켓을 포함해 100달러며 기업이나 단체로 후원하는 경우 VIP티켓을 받을 수 있다. 문의 347-852-4500, openforumny@gmail.com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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