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드블라지오 선거자금 비리 조사 안끝났다

2018-03-21 (수) 07:53:24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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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주윤리위원회 “여전히 진행 중”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에 대한 선거자금 비리혐의에 대한 조사가 여전히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주윤리위원회는 19일 드블라지오 시장의 2013년 시장 선거 캠페인 당시 불거졌던 선거자금법 위반 의혹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면서 조사를 아직 마무리 하지 않았음을 분명히 했다. 주윤리위원회의 이 같은 입장발표는 드블라지오 시장이 최근 “연방검찰과 주검찰이 나의 비리혐의를 찾기 위해 면밀히 조사했지만 아무것도 찾지 못했다”고 말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지난해 2월 연방검찰과 연방수사국(FBI)으로부터 선거자금을 후원 받으면서 대가성 정책을 펼치지 않았는지 집중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법적 문제가 없다”며 자신의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으며, 검찰도 기소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드블라지오 시장의 변호인은 “이미 조사가 오래 전에 끝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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