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뺑소니 차량 알람시스템 가동 사고발생

2018-03-21 (수) 07:46:15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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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시간내 TV·휴대전화등 통해 차량정보 전달

뉴욕시가 지난 17일부터 뺑소니 사고 발생시 도주한 운전자들을 신속히 체포하기 위한 알람 시스템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2016년 12월 유명 방송 진행자인 장 폴 게레로씨가 브루클린에서 뺑소니로 사망한 뒤 도주한 운전자가 사고 발생 1년이 지나서야 체포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뺑소니 알람 시스템은 사망이나 중상을 발생시킨 뺑소니 차량의 정보가 사고 발생 12시간 안에 TV방송,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메일 및 휴대전화 문자로 전달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차량정보는 운전자 및 차량 제조회사, 차량 모델, 색상, 플레이트 넘버 등의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카르멘 데 라 로사 뉴욕주 하원의원은 뉴욕시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고의 운전자는 수 시간 내에 뉴욕주 전역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뉴욕주 전체에서도 효력이 발생할 수 있는 관련 법안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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