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샘 크리스천센터(원장 서해남 목사)가 북가주지역에서 중독회복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산타클라라 엘카미노지역에 개원한 새샘 크리스천센터는 이미 중독회복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모닝스타(대표 백남원 목사)와 케어중독치유 예방협회(공동 대표 노니,최승철 집사)가 새샘 크리스찬 교회(담임 서해남 목사)를 후원함으로 중독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새샘 크리스천센터는 중독자와 중독자 가정을 회복 시키기 위해 세워졌으며 기독교 영성의 영적 성숙을 통해 중독에서 회복케 하는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강의는 3월 15일(목)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열린다. 15일 첫 강의는 오후2시부터 4시까지 김홍기 목사( 전 감신대 총장)의 ’하나님 이해에 관한 역사적 고찰’을 주제로 10주간 계속된다. 이어 오후7시부터 8시까지 저녁시간에는 김홍기 목사의 ’성경말씀 묵상과 기도’강좌가 진행된다.

3월 16일 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4시에서 6시까지는 김재호 목사(C&MA 영적 독서 사역 디렉터)의 ’영성개발 여정의 발견’강의가 12주간 열린다. 이어 매주 금요일 오후7시에서 9시까지는 서해남 목사의 ’12단계 회복 프로그램’강의가 12주간 계속된다.

수강료는 없으며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제한인원은 각 강의마다 선착순 10명.

새샘 크리스천 센터 주소: 3400 El Camino real #2. Santa Clara .CA 95051.
문의 (408)747-9386.(권오선 목사). ooson28@gmail.com

<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