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김평육 선교사. ‘선교 보고, 영적 전쟁’책 두권 출간

2018-03-08 (목) 손수락 기자
크게 작게

▶ “내 생각이 변하면 교회가 산다”

▶ 간증집회 개최

김평육 선교사. ‘선교 보고, 영적 전쟁’책 두권 출간
김평육 선교사(월드미션 프론티어 대표.사진)가 두 권의 책을 출판했다,

쿰란 출판사에서 펴낸 설교집 ‘마른 땅으로 건너리라”는 지난 24년간의 사역에 대한 간증과 선교보고를 겸한 내용을 담고 있다.

다른 한 권의 책은 영적전쟁에 관한 내용이다. 치열한 영적전쟁의 현장인 선교현장에서 지난 24년간 겪은 경험과 성경을 바탕으로 “내 생각이 변하면 교회가 산다”는 책을 펴냈다. “선교현장에서 이민교회의 모습을 바라보면 영적전쟁의 실제를 깨닫지 못해 가정과 교회가 연약해 지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다.”는 김평육 선교사는 ‘건강한 공동체 세우기’ 시리즈 출판을 계획하며 그 첫번째 책 “내 생각이 변하면 교회가 산다”를 출판하였다.


김평육 선교사는 이번에 ‘내 생각이 변하면 교회가 산다.” 의 출판을 기념하여 세번의 집회를 개최한다.남가주 지역에서는 오는 3월 9일부터 3일간 주마음장로교회(담임 이석주목사)에서 집회를 갖는다. 북가주지역에서는 이스트베이와 산호세에서 각각 집회를 갖는다.

이스트베이지역은 섬기는 교회(담임 이재석목사/ 20613 Stanton Ave. Catro Valley, CA 510-909-5525)에서 오는 17일(토) 오후 6시, 18일(주일) 오전 11시, 오후 6시에 열린다. 산호세지역은 제자들교회(담임 박춘배목사/729 Morse Street, San Jose, CA. 408-708-6182 )에서오는 24일(토) 오전 7시, 오후 7시, 25일(일 ) 오전 11시에 각각 집회가 열린다.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두 권이 책이 미국에 도착하는 5월경 출판 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

문의전화 월드미션 프론티어 (408) 345-1727

<손수락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