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레오니아 타운, 방문객 차량통행 허용

2018-03-07 (수) 08: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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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판 교체 수정 조례안 통과

뉴저지 레오니아 타운의회는 5일 60여개 도로에 설치돼 있는 비거주자의 통행금지 표지판을 타운 방문객에 한해 통행을 허용한다는 표지판으로 전면 교체하는 수정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비거주자가 레오니아 타운을 방문할 경우 차량통행이 금지된 시간에도 통행이 가능하게 됐다.

유다 지글러 레오니아 시장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이번 조례안을 통해 비거주자에 대한 차량통행이 금지된 시간에도 방문을 목적으로 한다면 타운 내 도로를 개방하고 있다는 것이 분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혼잡시간대 비거주자의 통행을 금지를 시행하면서 타운 내 상인들의 매출 감소까지 이어져 반발이 거세지면서 마련하게 됐다.

레오니아 타운은 지난 1월22일부터 교통체증 유발을 이유로 브로드애비뉴와 그랜드애비뉴, 포트리 로드 등 3곳을 제외하고 60여개 도로에서 주 7일 동안 오전 6~10시, 오후 4~9시 시간대는 비거주자에 대한 차량 통행을 일체 금지시키고 위반 시 2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비거주자 차량통행 금지 규정 위반으로 인한 티켓은 단 한 건도 발부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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