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이하 메트 뮤지엄)이 마련한 ‘개띠 해-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축제’에 참여한 퀸즈 뮤지엄 뉴 뉴요커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금강산을 주제로 메트 뮤지엄 한국관(갤러리 233)에서 열리고 있는 ‘금강산: 한국미술 속의 기행과 향수’ 전시회를 단체관람 했다. 현장학습을 위해 한국관을 찾은 30여명이 안성민 작가의 설명을 들으며 18세기 조선회화의 대가 겸재 정선의 ‘봉래전도’를 감상하고 있다. <사진제공=퀸즈뮤지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