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A,첨단 요금결제 시스템 도입
2018-03-01 (목) 07:32:26
서승재 기자
▶ 메트로카드 대신 스마트폰·크레딧카드 등 지불 가능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내년부터 메트로카드 대신 스마트폰이나 크레딧카드 등으로 결제 가능한 첨단 요금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
28일 AP에 따르면 MTA는 내년 5월부터 일부 전철역과 버스에 메트로카드를 구입하지 않고 데빗과 크레딧카드, 스마트폰 등으로 요금을 지불할 수 있는 차세대 요금 지불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내년 말까지 전철역에 500대, 버스에 600대의 지불기가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애플페이 등으로도 지불할 수 있으며 MTA 산하의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와 메트로노스(Metro-North)도 따로 티켓을 구입할 필요 없이 요금을 지불할 수 있다.
MTA는 기존 메트로카드 이용자들을 위해 2023년까지는 메트로카드로도 대중교통요금을 지불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1994년 메트로카드가 처음 사용된 이래 햇수로 30년만에 메트로카드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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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