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니베일에 위치하고 있는 웨스턴 크리스챤 대학(총장 변재원목사)의 이사장인 서광원목사<사진>가 한국과 필리핀의 목회자와 신학생, 일반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기독교 교육의 필요성과 리더십 강의 후 오는 3월 24일 귀국한다.

서광원목사는 웨스턴 크리스챤 대학을 설립후, 지난 6년동안 남미와 중미 그리고 대만을 중심으로 목회자 및 신학생들에게 신학 강의를 통해 바른 사역자를 세우는 일에 집중해 왔다.

웨스턴 크리스천 대학은 신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선교사로 지망할 경우 언제든지 선교지에 파송할 계획으로 선교지와 협력 사역의 틀을 마련해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필리핀에서에서 지난달 25일 시작한 강의는 지난해 부터 요청해 옴에 따라 선교의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지인 목회자와 신학생, 공교육을 하는 교사들에게 기독교 교육의 필요성과 리더십 강의를 하게 됐다.

서광원 목사는 이어 한국으로 와서 세 교회에서 부흥집회를 인도후 3월 24일 귀국하게 된다고 알려왔다. 이러한 사역과 선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웨스턴 크리스천대학으로 문의하면 언제든지 안내를 해 줄 계획이다.

문의 전화 408-655-7758

<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