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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경여사 ‘마지막 황실의 추억’출판 기념회
2018-02-28 (수)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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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의 마지막 왕녀이자 고종황제의 손녀인 이해경여사가 27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마지막 황실의 추억’ 출판 기념회를 개최하고 대한제국 황실의 모습을 생생하게 증언했다. 조국사랑 미주연합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의 한인들이 참석해 증언을 경청했다. 이해경(두 번째줄 가운데) 여사와 참석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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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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