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김 교육위원 팰팍의회 입성 좌절
2018-02-28 (수) 07:35:56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타운의회가 27일 월례회의를 열고 공석이 된 시의원 자리를 지명하는 표결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공석이 된 시의원 자리에 후보로 추천됐던 폴 김 팰팍 교육위원의 타운의회 입성이 끝내 좌절됐다.
팰팍 타운의회는 27일 월례회의에서 지난달 조셉 테스타 시의원이 사망하면서 공석이 된 시의원 자리에 추천된 4명의 후보자에 대한 표결을 실시해 욜란다 라코비노 전 시의원을 지명했다.
팰팍민주당위원회는 지난 15일 폴 김 교육위원과 마리아 알베레즈 전 교육위원, 욜란다 라코비노 전 시의원, 소피 리 등을 공석이 된 시의원 후보자로 추천한 바 있다.
팰팍 정계에서는 당초 지명이 유력했던 김 위원이 이번에 시의회 입성에 실패한 것은 김 위원이 지명될 경우 총 6석으로 구성된 타운의회의 절반 의석을 차지하는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경계 심리가 작용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일각에서는 올해 민주당 시장 예비경선에 출마하는 제임스 로툰도 현 시장이 한인 시의원 후보를 지명했을 경우 타민족 유권자들의 반발을 우려한 정치적 행보로 풀이하는 시각도 있다.
한편 이번에 시의회 입성에 실패한 폴 김 교육위원은 6월 민주당 시의원 예비경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