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무단으로 비행기 비상문 열어 20대 남성 운항 방해혐의 체포

2018-02-27 (화) 07: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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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왁 리버티 국제공항서

뉴왁 리버티 국제공항에서 한 20대 남성승객이 무단으로 비행기의 비상문을 열어 운항을 방해한 혐의로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뉴욕•뉴저지 항만청(PA) 경찰에 따르면 이날 뉴왁에서 플로리다 템파 공항으로 운항을 준비 중인 유나이티드 항공 소속 1640편에 탑승해 있던 트로이 팻툰(25)이 비상문을 열어 탈출용 슬라이드를 통해 비행기에서 내렸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비행기 운항이 5시간 지연됐으며, 이날 팻툰과 같은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다른 항공편을 이용해 플로리다로 향했다.

팻툰은 다른 비행기를 탑승해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했지만 경찰은 해당 항공편의 티켓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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