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KMA, 사순절 교회 순회 찬양집회

2018-02-2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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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난과 부활’ 내달 두 차례

LAKMA, 사순절 교회 순회 찬양집회

라크마가 다음달 7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2018년 전반기 순회 찬양 집회를 갖는다.

라크마(LAKMA 단장 최승호 장로, 음악감독 윤임상 교수)가 2018년 전반기 교회 순회 찬양 집회를 오는 3월7일 선랜드 온누리교회(담임목사 김태형), 3월23일 새생명오아시스교회(담임목사 김일형)에서 오후 7시30분에 갖는다.

라크마는 이번 찬양 집회를 사순절을 맞아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마이클 아놀드의 클라리넷, 윤경미 피아니스트, 김경희 오르가니스트의 반주에 라크마챔버합창단이 그리스도 수난의 현장과 부활의 소망을 드라마로 엮어 생생하게 표현할 계획이다. 또 우효원 작곡가가 한국적 리듬과 멜로디로 표현한 시편 150편을 찬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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