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겸 파일럿 고 데이빗 통 추모음악회
2018-02-27 (화)
<사진제공=제이삭 매니지먼트>
음악과 한국을 사랑하던 피아니스트 겸 파일럿 고 데이빗 통 추모음악회가 제이삭 매니지먼트 기획으로 22일 맨하탄 블레스드 새크라멘트 성당에서 줄리어드 음대 동문들이 함께 한 가운데 열렸다. 줄리어드 음대 출신인 통은 지난해 12월 비행기에 구호물품을 싣고 파푸아뉴기니로 향하던 중 추락사고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한국 꿈나무 영재들의 멘토 역할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