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댄빌 지역 지진

2018-02-24 (토) 07: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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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시간내 15차례

▶ 규모 3.5 이하

댄빌 지역에서 22일밤부터 23일 아침까지 6시간동안 규모 3.5이하의 지진이 15차례 일어났다.

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가장 큰 규모인 3.5 지진은 23일 오전 5시 30분 엘세로 블러버드와 다이블로 로드에서 발생했으며 월넛크릭에서도 이 진동이 감지됐다.

규모 2.7, 2.8 지진은 23일 새벽 2시 30분과 새벽 3시 24분에 카미노 테사하라(Camino Tassajara) 남쪽에서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이번 지진으로 인해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한편 지난 19일에도 댄빌 지역에는 규모 3.0 이하의 지진이 하루새 총 6차례 일어났었다.

국립지진센터는 “지진대 위에 놓인 지역에서 작은 규모의 지진이 연속 일어나는 것은 흔한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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