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피임 등 가족계획 750만달러 예산지원

2018-02-23 (금) 08:03:54
크게 작게

▶ 머피 뉴저지주지사 법안 서명

뉴저지주정부가 피임이나 임신중절 등과 같은 가족계획(Planned Parenthood)과 의료시설 확충 등을 위해 예산 750만달러를 지원한다.

필 머피 주지사는 21일 크리스 크리스티 전 주지사 재임 시절인 지난 2010년부터 중단됐던 가족계획과 의료시설 확충을 위한 예산을 되살리는 법안에 서명했다.

머피 주지사는 지난달 16일부터 임기에 들어간 이후 이날 처음으로 법안에 서명 절차를 마쳤다.머피 주지사는 선거 캠페인 당시에도 이번 법안에 반드시 서명하겠다는 입장을 줄곧 밝혀왔다.


이와 함께 머피 주지사는 이날 메디케이드를 통해 여성들이 피임약 구입과 암 검진, 성병 검사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에도 서명을 했다.

머피 주지사는 이날 “이번 예산이 마련되기까지 너무 오랜시간이 걸렸다는 것은 말을 하지 않아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라며 “뉴저지주는 여성들이 계획된 임신을 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