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특별후원 ‘뉴욕필 설날콘서트’ 성황
2018-02-22 (목)
이지훈 기자
세계적인 관현악단인 뉴욕 필하모닉(이하 뉴욕 필)의 설날콘서트(Lunar New Year Concert and Gala)가 20일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맨하탄 링컨센터 데이빗 게펜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상하이 심포니의 롱 유 음악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날 설날 콘서트에는 협연자로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과 성악가들이 무대에 올라, 한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축하 무대를 선보였다. 뉴욕 필이 탁구와 연주가 합쳐진 앤디 아키호의 미국 초연곡인‘리코쳇’을 바이올리니스트 엘리자베스 젤처 등 협연자들과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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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