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세계 기도일예배
2018-02-22 (목)
손수락 기자
2018년 세계기도일예배가 오는 3월 2일 (금) 오후 7시30분 쿠퍼티노에 위치한 예수사랑교회(정현섭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세계기도일예배 (World Day of Prayer)는 전세계의 180 여개국 교회여성들이 매년 3월 첫주 금요일에 함께 모여 세계 평화와 화해를 위해 기도해 온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초교파 여성들의 기도운동이다.
이 기도운동은 종족, 문화,전통 교파를 초월하여 서로의 관심과 필요, 성서에 대한 바른 이해, 기도문작성국의 기도제목을 나누면서 하나님나라와 평화를 이 땅에서 실현하고 결단하려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세계기도일예배는 남아메리카 동북부에 위치한 수리남국가의 교회여성들이 작성한 기도문을 가지고 예배드린다. 예배문의 주제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세기 1:31)이다. 미주지역 기도회는 1984년에 조직된 미주한인교회 여성연합회(총회장 강성숙 사모)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주최측은 많은 교인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연락처 (916)276-6923 정현섭 목사, 예수사랑교회 주소: 19624 Homestead Rd, Cupertino, CA 9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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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