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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제 11회 올네이션스 연합중보기도 컨퍼런스 개최

2018-02-01 (목)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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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민족이 ‘열방 회복’위해 기도

▶ 크로마하프 특별연주

GIM,제 11회 올네이션스 연합중보기도 컨퍼런스 개최

제11회 올네이션스 연합기도 컨퍼런스에 참석한 목회자와 교회 리더들이 미국과 열방의 회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제 11회 올네이션스 연합중보기도 컨퍼런스가 글로벌국제선교회(Global International Missions:대표 정 윤명 목사:월넛크릭 GIM교회 담임) 주최로 지난 28일 열렸다.

이날 연합중보 기도 컨퍼런스는 여러 민족 대표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샌 로렌조(San Lorenzo)에 위치한 빌리지침례교회 (담임Kevin Waldrop)에서 열려 미국과 한국, 열방의 회복을 위해 한 목소리로 기도했다.

이날 행사는 팍헤븐 커뮤니티교회 찬양팀의 뜨거운 찬양을 시작으로 개회 기도,GIM 대표인 정윤명 목사의 환영인사,설교등으로 진행됐다.


설교에 나선 릭 더스트 박사(골든 게이트 신학교 SF분교 학장)는 “열방의 치료를 위해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체험하고 그의 은혜을 추구하는 믿음이 필요하다”고 역대하 7장 14절 말씀을 인용하여 전했다.

이어 한반도를 비롯하여 미국,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아메리칸 인디안, 필리핀, 중동, 몽골, 라틴, 호주, 아프리카, 사모아, 이란, 러시아, 중동 등 여러 민족의 중보기도 요청과 함께,각국의 당면한 심각한 기도 제목의 영상발표(presentation)가 있었다. 이어서 열방의 여러민족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각 민족 목회자와 성도들이 통성으로 연합기도를 하였다.

특히 이날 미국 교회, 학교, 사회, 정부, 군인, 젊은세대를 향한 영적각성, 복음화 촉구와 함께 가정과 교회와 사회의 보호를 촉구했다.

특히 동성애와 낙태 등 창조질서를 어지럽게하는 미국을 위해 GIM의 선교위원들이 새로 개정한 10개 미국 회복기도문을 Steve Willhite 목사(콩코드 Parkhaven Community Church교회 담임 )가 발표하였다. 그리고 게이트 웨이 신학교 페이스 김 명예교수의 열방의 치료를 위한 하나님의 기도 응답과 글로벌 리더를 위한 격려사도 있었다.

또 아름다운 여인모임 북가주지회 (회장 강영혜) 산하의 크로마 하프팀( 단장:양경혜 )의 연주와 김지혜씨의 ‘노래하는 순례자’찬양도 있었다.

정윤명 목사는 “미국의 재부흥과 한국과 열방의 회복을 위해서는 여러민족이 함께 결속하여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한인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요청했다.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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