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정창균 목사 명예박사학위, 미주총신대 음대학장 취임

2018-01-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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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균 목사 명예박사학위, 미주총신대 음대학장 취임

정창균 목사(왼쪽)가 미주총신대 정완기 총장에게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월드재스가스펠미션 대표 정창균 목사가 미주총신대학교(총장 정완기 목사)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고 이 학교 음대학장으로 취임했다. 정 목사는 지난 21일 만리장성 연회장에서 열린 제1회 미주총신의 밤에서 김용준 목사와 함께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정 목사는 골든게이트 신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가스펠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지휘자를 역임하면서 재즈찬양 분야의 독보적 개척자로 괄목할만한 업적을 남겼다.

또 세계에서 유일하게 섹스폰 세 개를 동시에 연주해 기네스북에 등재되는 등 기독교 음악발전에 큰 업적을 남긴 것이 인정돼 이날 명예음악박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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