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님의영광교회 창립 19주년… 장로 등 23명 임직

2018-01-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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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영광교회 창립 19주년… 장로 등 23명 임직

주님의영광교회는 창립 19주년을 맞아 임직 예배를 가졌다.

주님의영광교회(담임목사 신승훈)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임직 예배를 지난 21일 가졌다. 이날 23명의 교인이 장로 및 권사, 안수집사로 직분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신승훈 목사는 “주님의 영광교회가 창립 19주년을 맞은 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라면서 “임직 받은 분들은 복음에 빚진 자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복음전하는 삶의 최우선 순위로 살자”고 말했다.

임성규 장로는 답사를 통해 “칭찬받는 주의 일꾼이 돼 교회의 아픔과 어려움을 짊어지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성도들과 기쁨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이날 예배에서는 최흥주 목사(국제총회 부총회장)은 ‘본이 되어 사십시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장립: 구현복, 김재성, 임성규 ▲장로 피택: 원성호, 진웅, 최기영 ▲안수집사: 강대송, 강마이클, 김상민, 김태현, 이형원, 주우인, 최성훈 ▲권사: 국용순, 김미란, 김민자, 김오드리, 김헬렌, 문영화, 박금옥, 박은하, 송희진, 조수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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