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개정세법 궁금증 푸세요”

2018-01-2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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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뱅크, 25일 은행 강당서 관련 세미나 개최

시애틀 유일의 토착 한인은행 유니뱅크(행장 피터 박)가 30년만에 개정된 미국 세법의 이해를 돕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유니뱅크는 지난해 12월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30년만의 개정세법은 개인과 사업자 등 모든 납세인들에게 큰 변화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돼 이에 대한 한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25일 유니뱅크 본사 3층에서 세미나를 준비한다며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워싱턴주 한인 CPA 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날 세미나의 강사는 스티븐 리 회계사(개인/비즈니스 개정 세법), 강훈 회계사(유산세/증여세 개정 세법) 등이며 세미나 후 개별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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