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부교회협의회 “겸손한 주님 삶 본받자”

2018-01-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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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예배서 연합 강조

중부교회협의회 “겸손한 주님 삶 본받자”

중부교회협의회가 다우니제일교회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남가주 중부교회협의회(회장 차권희 목사)는 지난 8일 다우니제일교회에서 신년하례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차권희 목사의 인도로 회계 찰스 김 목사가 대표기도를 한 후 증경회장 오병익 목사가 ‘예수를 바라보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오 목사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겸손의 모습으로 세상에 오심은 우리에게 겸손의 삶을 본 받도록 하시기 위한 것”이라며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자라면 희생과 사랑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차권희 목사는 “하나님의 사역을 잘 감당해 갈 수 있도록 ‘교회연합’과 ‘일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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