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타코마 한인회 이사장에 김승애씨

2018-01-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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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정기이사회서 신임 임원-이사진 인준

타코마 한인회 이사장에 김승애씨
타코마 한인회(회장 정정이)가 신임 이사장에 김승애씨를 선임했다.

한인회는 지난 14일 한인회관에서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전 워싱턴주 상공회의소 회장인 김승애(보험업)씨를 이사장으로 선임하고 정정이 회장-김승애 이사장 호의 첫 출발을 알렸다.

박남표 초대 회장이 고문, 한순 전 워싱턴주 한인세탁협회장이 수석 부회장을 맡는다. 쥬디 이씨가 부회장, 박미화씨가 사무총장을 맡고 이영부 전 한인회장이 행정감사, 공인회계사인 김윤중씨가 회계감사를 맡는다.


최기선(기획), 박미애(재무), 케빈 최(홍보), 제프 최(섭외), 나오미(봉사), 강승일(체육), 김기호(청년), 신광재(건물관리)씨 등이 각각 부문별 부장을 맡아 실무를 맡게 됐다.

당연직을 포함해 상임이사는 정정이, 김승애, 종 데므런, 조승주, 신광재, 제임스 양, 이성훈, 박홍열, 박창훈씨가 맡게 된다.

서동주(요식업)씨가 부이사장, 이미숙씨가 총무이사를 맡는다. 코리 한, 이덕기, 케이 전, 수 홍, 박명래, 조영숙, 김연정, 샌드라 잉글런드, 홍종태, 최명희, 정정이, 한 순, 쥬디 이, 박미화씨가 이사로 참여한다. 또 서청자, 장태수, 김성배, 이현숙, 박영실씨가 후원이사로 한인회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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