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목회자와 가족 수양회
2018-01-11 (목)
손수락 기자
연합감리교 캘리포니아 네바다 연회 소속의 한인 목회자와 가족들이 레익타호에서 수양회를 마친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캘 네바다 연회]
연합감리교회 캘리포니아 네바다연회 한인목회자와 가족수양회가 지난 12월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레익타호의 장로교 수양관인 Zephyer point conference 에서 열렸다.
이번 가족수양회는 16가정 한인목회자와 가족등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수양회에서는 정석환 교수(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장)를 강사로 초청하여 두번의 강의가 열렸다.
첫째날은 성인아이의 예방과 치유, 둘째날에는 목회자의 스트레스관리와 정신건강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그리고 예배와 찬양, 목회나눔과 성찬식으로 2박3일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올해로 9년째 진행된 2017년 수련회는 칼-네바다 연회 한인연합감리교회 한인 목회자들의 연장교육과 목회자간의 교제와 나눔 ,그리고 목회자 자녀들의 재결합(reunion)등의 목적으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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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