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 차안서 숨진채 발견
2018-01-11 (목) 12:00:00
송선희 기자
지난 8일 이스트 오클랜드에서 58세의 남자가 차안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9일 이 남자의 이름은 밝힐 수 없으나 이스트 오클랜드 주민이었다고 발표했다.
이 남자의 시체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오후 11시경 발견됐다. 시체가 있었던 차는 사망한 남자의 소유로 피핀스트리트 9800 블럭에 주차되어 있었다.
경찰은 이 남자가 수일 전에 사망한 것으로 보이며, 칼로 찔린 상처가 있었지만 정확한 사망원인은 부검 후 결정될 것이라고 보고했다.
현재 경찰은 살해동기나 후속조치에 대해서는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이 사건은 올해 오클랜드 경찰이 조사한 네번째 살인사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는 한건의 살인사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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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