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용 신임 총영사는 3일 산타클라라 마리아니인에서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박 총영사와 협의회 임원들은 한국어 및 한국역사 교육의 중요성, 교사연수시 역사교육 활성화 방안,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반대방향으로 정해천 북가주협의회 자문위원, 장동구 전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이사장, 박준용 총영사, 한희영 북가주협의회 회장, 최미영 전 NAKS 총회장, 오재원 협의회 웹간사, 조신숙 홍보간사, 황희연 부회장, 송지은 부회장, 최철순 교육원장 <사진 SF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