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학교침임 성범죄자 철창행

2018-01-06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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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침임 성범죄자 철창행
산호세에서 한 남성이 중학교 교실에 무단침입해 교사를 강간한 후 강도행각을 벌인 혐의로 4일 체포됐다.

앤드루 브라카몬테(23, 사진)은 2일 오전 6시 30분경 교실에 침입해 새 학기를 준비 중인 교사를 흉기로 위협해 강간, 금품을 탈취한 후 도주했다. 경찰은 K9 경찰견을 투입해 수사 끝에 용의자 브라카몬테를 검거했다.

브라카몬테는 현재 강도, 강간 등 5건의 혐의로 산타클라라 카운티 감옥에 수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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