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샬롬장애인선교회 장학금 전달

2018-01-0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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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장애인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는 지난달 21일 LA 한인타운에 있는 아로마 윌셔센터에서 성탄축하 파티 및 제18회 장애인가족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가족으로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격려가 필요한 중, 고등학교, 대학(원)교 재학생 총 21명을 선발하여 장학금 1만6,300달러를 전달했다. 샬롬장애인선교회는 지난 1999년 6월 LA 코리아타운에 설립되어 18년 동안 남가주는 물론 지구촌 장애인선교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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