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교도소 수감자 35년만에 최저치… 재소자 총 8,873명
2017-12-29 (금) 08:18:37
조진우 기자
뉴욕시 교도소 수감자 수가 35년 만에 처음으로 9,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27일 현재 뉴욕시 교도소에 수감 중인 재소자 수가 총 8,873명으로 1982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범죄율이 계속 떨어지면서 수감자수 역시 역대 최저 기록을 연일 갱신하고 있다”며 “재소자수가 35년 만에 최저로 떨어진 것은 매우 큰 성과”라고 말했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지난 4월 라이커스 아일랜드를 폐쇄하고 향후 10년 이내 재소자 수를 5,000명까지 줄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뉴욕시 수감자 수는 지난 1991년 2만1,674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