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방위기 불체자 18명 등 전과자 61명 사면조치
2017-12-29 (금) 08:07:00
조진우 기자
▶ 쿠오모 주지사,“새로운 삶의 기회 주고자”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27일 강제 추방이 임박한 불법체류자 18명을 비롯 모두 61명의 전과자에 대해 사면 조치를 단행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연방정부가 이민자에 대한 단속과 추방을 정책을 강화하면서 이민자들이 설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며 “과거 잘못을 저질러 형을 살았으나 이후 모범적인 생활태도를 보인 이들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주고자 사면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주지사실은 이번 사면으로 이들이 추방 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지만, 주지사의 사면 조치를 이용해 법정에서 연방이민 당국과 다퉈볼 충분한 명분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지난 6월에도 과거 범죄사건이 연루돼 추방절차를 밝고 있던 콜롬비아 출신의 카를로스 움베르토 카도나를 사면<본보 6월23일자 A3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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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