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주민 53%“오락용 마리화나 합법 찬성”

2017-12-28 (목) 07: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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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수확보·경찰 단속인력 효율적 사용 등 이유

뉴저지주민 절반 이상이 오락용 마리화나의 합법화에 찬성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뉴저지 소사이어티 오브 서리파이드 퍼블릭 어카운던트(NJCPA)가 최근 실시한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 중 53%가 찬성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대 응답률은 47%였다.

응답자들은 찬성 이유에 대해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로 인해 세수확보를 할 수 있고, 경찰 등 마리화나를 단속하는 사법기관의 인력을 다른 곳에 투입시킬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이라고 답했다.


이에 반해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 반대론자들은 “마리화나는 다른 마약에 중독되는 게이트웨이 역할을 한다며 다른 방법을 통해 세수를 확보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필 머피(민주) 뉴저지 주지사 당선자는 임기가 시작되는 내년 1월16일 이후 100일 이내로 오락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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