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밑추위 매섭다
2017-12-27 (수) 07:35:12
김소영 기자
2017년 한해를 정리하는 이번 주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 올 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온다.
연방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주 찬 공기가 뉴욕 일원을 뒤덮으면서 27~31일까지 낮 최고기온 화씨 25~28도(섭씨 영하 2~4도), 밤 최저기온 화씨 11~19도(섭씨 영하 7~12도) 등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질 전망이다.
특히 30일 오전에는 3~5인치 가량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낙상이나 빙판 차량 운행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새해 첫날인 1일에는 이번 주보다 더 낮은 화씨 7도(섭씨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면서 혹독한 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한파는 새해 첫 주까지 이어지다 둘째 주 들어서면 예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예보됐다.
뉴욕시장실은 이와관련 “한파 기간 동안 어린이 및 노약자의 바깥 외출을 삼가고 오후 4시부터 오전 8시까지 화씨 32도 아래로 떨어질 때 발동되는 ‘코드 블루’ 중 노숙자를 발견할 경우 동사를 막기 위해 311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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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