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비전시각장애인센터, 장학금·성탄선물 전달

2017-12-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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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시각장애인센터(대표 추영수 목사)는 지난 16일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재활교육을 지도하는 황수지 교육디렉터, 정화영 뮤직 디렉터에게 각각 장학금 3,600달러를 전달했다. 또 시력장애를 가진 조은별, 정요한, 이여울 학생에게 각각 1,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 밖에도 시각장애인 이영숙, 왕 스잔 씨와 자원봉사자 최재복, 문정자 씨 등에게 성탄선물과 부상을 전하며 감사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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