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앤디 킹 뉴욕시의원,직원 성추행 의혹

2017-12-16 (토) 06:55:16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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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롱스의 앤디 킹 뉴욕시의원이 시의회 직원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다.

뉴욕시의회 윤리기준위원회는 15일 청문회를 열어 킹 의원이 시의회 직원에게 부적절한 성적 발언을 한 의혹에 대해 조사했다.

시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피해자는 지난 주 윤리위원회에 킹 시의원으로부터 성적 발언을 들었다며 신고를 접수했다. 만약 킹 시의원이 시의회 규정을 위반한 사실일 밝혀지면 의원직을 박탈당할 수도 있으며, 사안에 따라 벌금형에 처해질 수도 있다. 위원회는 킹 의원이 이 직원에게 구체적으로 어떤 성적 발언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킹 시의원은 구체적인 답변을 거부하고 있다. 브롱스의 12선거구를 지역구로 둔 킹 의원은 지난 11월 재선에 성공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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