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브루클린서 고교생들 칼부림 집단싸움…3명 부상

2017-12-14 (목) 08:29:12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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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가해학생 3명 체포 …생명에는 지장없어

브루클린에서 싸움을 벌이다 3명의 고등학생이 칼에 찔리고 3명의 학생이 체포되는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12일 오후 2시 15분께 브루클린 코니아일랜드의 에이브러햄 링컨 고등학교 인근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6명의 학생들이 싸움 끝에 3명이 각각 복부, 오른쪽 어깨, 엉덩이를 칼에 찔렸으며 피해 학생들은 루터란 병원으로 호송 돼 치료 받았다.

사건 현장에서 2.5마일 떨어진 제임스 매디슨 고등학교 소속의 이 학생들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안정된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가해자인 3명의 학생들은 구금된 상태지만 경찰은 아직 이들에 대한 기소는 하지 않은 상황이다.

사건발생 직후 인근 고등학교인 애이브러햄 링컨 고등학교, 윌리엄 E. 그레이디 고등학교와 I.S. 303 직업학교가 잠정 폐쇄됐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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