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장 선거 부재자 우편투표 멜라니아·이방카 서명안해 무효

2017-12-14 (목) 08:19:06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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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딸 이방카가 지난 11월7일 실시된 뉴욕시장 선거에 우편투표로 참여했지만 무효처리 됐다.

12일 뉴욕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멜라니아 여사는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지난 10월19일 부재자 우편투표를 실시했으나, 봉투 겉면에 서명을 하지 않아 무효가 됐다.

이방카도 부재자 우편투표에 참여해 봉투겉면에 서명까지 완벽하게 했지만 우편이 선거일인 7일 이후에 도착하면서 무효 처리됐다.

뉴욕시선관위 관계자는 “그 누구라도 규정에 맞지않는 양식을 제출한다면 투표는 무효처리된다”며 “대통령 영부인과 딸도 예외일 수는 없다”고 말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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