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사랑의 축제 ‘훈훈한 연말’
2017-12-14 (목)
남가주 지역의 발달장애인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축제가 열렸다.
남가주 발달장애인을 위한 제32회 사랑의 축제가 2일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축제는 24개 장애단체 및 교회의 장애아동들이 참여했다.
이종희 목사(남가주밀알선교단 단장)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주제로 사랑의 축제를 열었는데 이번에 참가한 모든 교회와 단체들의 발달장애아동들이 아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참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