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곰사냥 기간 나흘간 더 연장

2017-12-12 (화) 07: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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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보다 포획량 적어

뉴저지주 곰 사냥 기간이 13일부터 나흘간 더 연장된다.

뉴저지주환경보호국은 지난 10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12일 동안 곰 사냥 기간을 지정하고 포획에 들어갔으나 예상보다 포획량이 적어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뉴저지주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곰의 번식을 막기 위해 일정기간 곰사냥을 허용하고 있다. 곰 사냥을 위해서는 주환경보호국으로부터 검은곰 사냥지역 허가증(Black Bear Hunting Area Permit)을 신청해야 하고 총기나 사냥 라이선스를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한편 뉴저지주에서는 내년부터 곰 사냥이 잠정적으로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환경단체 등의 반발로 인해 필 머피(민주) 뉴저지주지사 당선자는 선거 당시 당선 되면 곰 사냥을 중단하겠다고 밝혀 곰 사냥은 올해가 마지막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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