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일부구간 대형 트럭 진입 금지될 듯

2017-12-12 (화) 07:51:14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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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까지 BQE 교량보수 안끝나면

브루클린-퀸즈 익스프레스웨이(BQE)의 낙후된 교량 공사를 2026년까지 완료하지 못할 경우 BQE 일부 구간에 대형 트럭 진입이 금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1일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뉴욕시 교통국(DOT)은 2026년까지 낙후된 BQE 보수공사가 완공되지 않으면 브루클린 하이웨이 일부 1.5마일에 걸쳐 대형 차량의 진입을 제한할 방침이다.

DOT는 낙후된 교량의 현재 상태를 고려할 경우 2026년 이후 대형 차량의 진입은 매우 위험하다는 조사결과를 내놓은 상태이다.


진입이 금지된 차량은 BQE에서 브루클린 3, 4애비뉴에서 빠져나간 후 플랫부시 애비뉴를 우회해야 한다.

뉴욕시는 현재 보수공사 기간 단축을 위해 보수공사 설계업체와 시공업체를 구분하지 않고 단일업체와 계약하는 방안을 제안한 상황이다. 주 교통국이 이를 승인할 경우 보수공사는 기존 완공시기인 2028년보다 2년 빠른 2026년으로 앞당길 수 있고 1억1,300만 달러의 예산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게 뉴욕시의 설명이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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