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최대 6개월치 피임약 처방 가능
2017-12-11 (월) 07:53:08
뉴저지주에서 최대 6개월치의 피임약을 처방 받을 수 있게 됐다.
뉴저지 주상원은 7일 현행 1개월치만 처방 받을 수 있는 피임약을 최대 6개월까지 처방할 수 있도록 하고 건강보험사에서 피임약 처방분에 대한 비용을 의무적으로 부담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가결시켰다.
이 법안을 발의한 셜리 터널 주상원의원은 “사회생활로 바쁜 여성들의 피임약의 처방 기간을 늘려 장기적으로 자녀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하고 1달마다 처방전을 받아야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이번 법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하원에서도 지난 7월 이 법안이 통과<본보 8월1일자 A2면>되면서 크리스 크리스티 주지사의 서명절차만 마치면 법제화가 완료된다.
이 법안은 크리스티 주지사가 피임약을 최대 12개월치를 처방받도록 하는 법안에 대해 제한적으로 거부권을 행사하고 최대 6개월로 하향조정할 것을 요청한 절충안이기 때문에 조만간 서명 절차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