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레티샤 시공익옹호관, 신속 서명 촉구

2017-12-09 (토) 05:48:14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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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일·세탁업 환경설치비 지원 법안

레티샤 시공익옹호관, 신속 서명 촉구
뉴욕주 네일 및 세탁업소 환경설치 비용 지원 법안의 입법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본보 12월8일자 A3면> 레티샤 제임스 뉴욕시공익옹호관이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에게 법안에 신속히 서명해줄 것을 공식 촉구했다.

제임스 시공익옹호관은 6일 쿠오모 주지사실에 보낸 서한(사진)을 통해 “네일과 세탁 업소등 스몰비즈니스는 뉴욕주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매우 중요한 업종”이라며 “하루속히 법안에 서명해 스몰비즈니스의 부담을 덜어 달라”고 요청했다.

제임스 시공익옹호관은 “퍼크기계 사용 중지 규정이 시행된다면 세탁 업소들은 7~12만 달러의 부담을 지게 되며, 새 환기시설 규정을 적용받는 네일업소는 2만4,000달러의 추가 부담을 갖게 된다”면서 “우리는 이들 소상인을 지키고 그들이 계속 서비스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할 의무가 있다.”며 재차 서명을 당부했다.


지난 6월 뉴욕주의회를 통과한 이 법안은 마감시한을 일주일 가량 앞두고 극적으로 주지사실에 전달되면서 제정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다.

이 법안은 뉴욕주 스몰비즈니스 재정지원 기관인 ‘뉴욕주 어반 디벨롭먼트 코퍼레이션’을 통해 네일 업소이나 세탁업소들에게 보조금이나 리볼링 서비스 등 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안이 발효되기 위해서는 오는 18일까지 쿠오모 주지사가 서명해야 한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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