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대중교통 손잡이 세균 득실

2017-12-08 (금) 07:55:10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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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전철 곰팜이균· E 전철 대장균 가장 많아

매일 550만명이 이용하는 뉴욕시 대중교통 시설물에 세균이 득실대는 것으로 드러났다.

뉴욕 프레스비테리안 병원과 웨일 코넬 의료 센터가 공동으로 뉴욕시 대중교통 내 박테리아 샘플을 채취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뉴욕시 전철 22개 노선 중 Q 전철 손잡이에서 가장 많은 곰팡이균이 발견됐고 E 전철안에서는 손잡이와 기둥등에서 대장균이 검출됐다. 시티바이크 손잡이에서는 1,965개, 옐로우캡에서는 667개의 세균이 발견 됐다.

전문가에 따르면 깨끗한 표면의 세균 수치 기준은 200개이며 블랙카 택시가 비교적 낮은 43개의 세균이 검출됐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런 수치에 대해서 크게 연연해 할 필요가 없으며 손 씻기와 세정제 사용 등으로 관리에 신경 쓴다면 세균 감염으로 인한 질병 감염은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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